오늘 오후에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공장 물류 창고 화재 소식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발음과 함께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진화에 나선 소방관 1명이 숨지고 민간인을 포함한 10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진이 조금 전에 현장에 도착했는데요. <br /> <br />사고 현장을 드론을 통해서 생중계로 지금 화면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상공에서 보고 있는데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어서 지금 불길이 거의 잡힌 그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연기가 상당히 많이 자욱하게 피어오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안성시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는데 지금 그 현장을 드론 생중계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는 1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밑의 건물이 상당히 많이 내려앉은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주변으로도 잔해들이 상당히 많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는 종이상자 공장 4동 가운데 1동을 모두 태우고 근처에 있던 에어컨 공장 등으로도 번졌던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화재 진압 작전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. <br /> <br />일부 화재가 진압이 된 상황에서 자욱하게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저희가 앞서서는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, 이 사고 현장 주변을 지나가면서 폭발이 일어나는 그 화면을 보여드렸었는데 그때 당시 폭발 위력이 상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이 공장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라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서 바로 진화 작업을 벌였고요. <br /> <br />지금 현재는 진화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검은 연기가 아니라 하얀색 연기가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길이 잡히면서 오후 3시 20분쯤에 대응 단계는 해제됐고 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관 1명이 숨지고 다른 소방관 1명이 부상, 그리고 일반인 9명이 부상을 당해서 총 사상자가 11명인데요. <br /> <br />아직까지도 피해자는 집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화면에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화재로 이 건물이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상당히 주저앉은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검게 탄 모습들, 그 흔적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는 데다 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061637007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